2016년 12월 22일(목) 율목종합사회복지관 내 3층 강당에서 2016년 어르신 프로그램 종강식이 진행되었다. 종강식이 진행되는 동안 어르신들은 ‘꽃청춘’으로 서로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꽃청춘 어르신들은 한해 동안 배운 내용을 작품으로 발표하고, 서로간의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들은 겨울에도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는 열정을 보이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속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추워진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면서, 꽃청춘인 어머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과 노후에 대한 삶에 대한 가치에 대한 말씀을 함께 전하였고, “언제나 아름답고 건강한 꽃청춘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율목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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