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1부 공연 Auf der Jagd(사냥 폴카) 연주 ‘플루트 오케스트라 드 판’

‘플루트 오케스트라 드 판’ 제8회 정기연주회

이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19/09/10 [16:35]

1부 공연 Auf der Jagd(사냥 폴카) 연주 ‘플루트 오케스트라 드 판’

‘플루트 오케스트라 드 판’ 제8회 정기연주회
이진아 기자 | 입력 : 2019/09/10 [16:35]

[안양신문=이진아 기자] 플루트 오케스트라 드 판(단장 김선영)은 7일 토요일 오후 6시, 제 8회 정기연주회를 평촌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과 마르카타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플루트 오케스트라 드판 이제혁 지휘자의 지휘로 헝가리 무곡 2번 외 다수의 곡들이 연주됐다.

1부에서 진행된 첫번째 곡 Auf der Jagd(사냥 폴카)는 Johann Strauss(쉬트라우스)의 작품으로 채찍을 휘두르고 총을 쏘면서 질주하는 이미지를 담은 곡이다. 

이 곡은 1875년 2월 27일 안 데아 비인 극장에서 초연의 막을 올린 희가극 「비인의 카리오스트로」 중의 음악이 바탕이 되었다.

플루트 드 판 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하여 매년 1회 이상 연주를 하고 있다. 안양지역의 봉사연주를 비롯하여 시민축제, 찾아가는 문화연주회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정기연주회 때마다 단원들의 제자들이 청소년 앙상블을 준비하여 함께 하고 있다. 이번 연주의 협연자인 송아린 양도 박미선 악장의 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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