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 이하 '관악종합복지관')에서 9월 5일 4층 강당에서 복지관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대처방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 ABA 연구소 한상민 소장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에게 도전적행동의 의미와 대처방안을 제시하여 장애인복지서비스 제공자인 복지관 직원과 이용자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5년 개관 이후로 끊임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의 날개가 되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중이다. 

또한, 3년마다 시행되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2017년 장애인복지관 평가' 최우수등급 기관 평가를 받음으로써 2008년부터 4회 연속 'A'등급(최우수등급)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