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하는 '장애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9/27 [17:28]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하는 '장애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김은영 기자 | 입력 : 2019/09/27 [17:28]

[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정환 이하 '수리복지관')은 26일 서울대학교 앞마당에서 개최된 시민들과 함께하는 ‘palette' 축제에 ‘장애 바로알기 캠페인’으로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장애와 비장애인들의 벽을 허무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체험부스와 아티스트들, 재학생들의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서울예술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수리복지관이 함께한 ‘장애 바로알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무는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

장애 공감체험(점자명함 제작, 배리어프리 활동), 발달장애인 작가 백종하의 캐리커쳐 체험 등이 진행되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학생들이 긍정적인 장애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할 수 있었다.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 서울예술대학의 담당자 및 학우들은 "이번 장애 바로알기 캠페인과 같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긍정적인 장애관을 가질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장애 공감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건강나눔해피시니어 ‘노인종합복지관’ 연계 건강나눔 해피시니어 ‘건강체조 및 특식제공’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