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이란, 50세이상과 경력 3년이상의 재능을 가진 퇴직(예정)자가 재능을 비영리 법인,기업,단체나 사회적 협동조합,공공.행정기관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여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의 삶의 가치와 보람을 찾아서 인생 2모작의 생애 설계 및 개인의 자존감 회복을 돕는 고용노동부의 대표적 신중년 사업으로 경기도에서는 새롬워크개발원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베이비부머세대』인생역전 드라마를 다시 쓰다,!

베이비부머세대란, 1946년~1965년까지의 전후세대로 대한민국을 초석 위에 올려논 세대로 기초돌 세대이며 산업현장의 역군들이지만 현재는 ‘낀 세대’라고 하여 아래로는 자녀의 생활비 책임과 위로는 노부모의 봉양등으로 생활의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생활현장에서는 퇴직으로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져 자존감의 상실,우울증,자살,사회성 단절등으로의 현상 으로까지 되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때,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은 개인의 가치와 경험,그리고 연륜을 이용하여 사회적 기여와 사회 서비스 확대를 통해 경험의 가치 발견 및 자존감 회복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사회성이 단절된 베이비 부머 세대의 신중년들이 인생 2막을 펼치는데 견인차의 역할을 하도록 지원과 정보를 공유하여 신중년들이 단절된 사회성을 회복하고 있다.

또한, 재능을 기부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참여수당과 활동실비를 지원 받으므로 가뭄에 단비같이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참여하는 퇴직자들에게 지원하는 실비와 수당은 1일 4시간이상 사회공헌활동을 하면 9,000원의 활동실비와 1시간당 2,000원의 참여수당을 지원 받을수 있고 1일 최대 25,000원 가량과 월 최대 120시간이내,연 480시간 이내의 사회공헌활동시간을 실비와 수당으로 지원 받을수 있다.

▶신중년, 삶의 가치를 사회공헌활동에 두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중심에 있는 참여자 박00님(63세)은 공기업에서 30여년을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주변에 친구나 동료도 많아서 늘상 모임과 끈끈한 사회성으로 불편함과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다 정년 퇴직을 하였다,

본인은 남들과 다르게 퇴직후에도 삶을 열심히 그리고 보람있게 살수있다고 자부했지만 퇴직후 제일 먼저 맞닥뜨린건 소통의 단절이었다. 그 소통의 단절은 자존감의 상실과 사회성의 단절로 이어져 우울증이 왔고 자살의 충동등 급기야 막다른 결과를 생각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이럴 때 “이대로 있으면 무슨 일이든 나겠구나,!”생각에 삶에 의미와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찾게 되었고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을 접하게 되었다.

사회공헌활동자들의 모임 등 비슷한 처지의 베이비부머세대들과 같은 공감대 형성으로 소통의 연결 및 재능의 기부,사회성 회복 및 사회적 취약계층의 상담과 소년소녀가장 멘토링,노인의 정서지원,청소년의 진로 및 고민 상담등으로 활발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생 2막의 생애 설계를 알차게 계획하며 이렇게 다시 쓰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생 역전 드라마를 다시 쓰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가슴 벅찬 하루와 나눔의 행복이 나의 삶에 충만한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또 지원금도 받아 생활에 보탬이 되니 가뭄에 단비같고 특히 베이비부머세대의 신중년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가장 필요한 정책인 것을 몸소 피부로 느끼며 살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이란, 한번도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하고 그만두는 사람은 없고, 신중년이라면 누구라도 누릴수 있는 행복한 특권입니다.

- 상세 문의 : 새롬워크개발원(www.saeerom.or.kr) ☎ 031-443-2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