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영삼 기자]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용훈, 이하 ‘센터’)는 지난 7일 범계역 로데오거리 분수대에서 장애 인식개선 ‘문턱없는 우리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천임에도 불구하고 40여명의 회원들과 100여명의 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청밴드 ‘잔향’과 드림소리 하모니카 연주단의 공연과 스티커 붙이기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행사 관계자는 “궂은 날씨속에서 행사가 진행됐음에도 많은 회원들과 시민들께서 참여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고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