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훈 관장)에서는「관악주공마을지킴이와 함께하는 조금 특별한 가족愛여행」을 다녀왔다. 올해로 12회째인 제주여행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저소득 어르신 칠?팔순 여행을 시작으로 독거어르신 가정의 이웃 만들기, 지역사회 결연가정, 리마인드웨딩(가족여행) 등 조금 특별한 사연을 매개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여행을 진행하였다. 이번 여행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는 주민조직인 관악주공마을지킴이와 함께했다. 이번 2박 3일의 여행은 마을지킴이 회원 간 단합과 감사를 나누는 기회가 되었고,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되돌아보며, 2020년의 인정 있는 마을을 다시 꿈꿀 수 있었다. 관악주공마을지킴이의 5대 회장인 장춘옥 회장은 “이번 제주여행을 통해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회원들이 한 마음 한뜻으로 단합이 된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네요. 도움을 주신 봉사자 선생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려요. 행복했던 여행,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라며 감사와 행복이 담긴 마음을 함께 전했다. 이번 조금 특별한 가족愛여행에는 ㈜GS파워, 엘케이정보가 함께하여 더 풍성한 여행이 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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