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풋살협회는 19일, 평촌자유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제9회 안양시풋살협회장배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은 선수와 학부모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6세,7세,1학년의 유소년팀이 모여 실력을 겨뤘다. 안양시풋살협회 주최, 주관하고 안양시, 안양시도시공사, 서울나우병원, 평촌함소아한의원, 스포츠프렌즈, (사)대한문화체육협회, 와스포츠, 트빌로시, 안양톡카페, 맥스체대입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통해 선수들과 학부모님들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경기에 참가한 선수 전원에게는 메달, 공과 함께 다양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어 선수들과 부모 모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안양시풋살협회 김준수 회장은 “어느덧 9회차를 맞은 풋살 대축제가 안양시를 넘어 경기도에서도 유명한 유소년 풋살 대회로 자리를 잡게 되었으며 그동안 대회에 참가해주신 선수들과 학부모님들 덕분에 안양시에서 전국 최초로 제정된 청년상에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 라고 밝히면서 '안양시 풋살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행사를 개최하여 우리 안양시의 어린이들에게 체육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유소년을 풋살을 즐길 수 있는 전용 풋살장들을 안양시의 적극 요청해서 확충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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