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초·중·고등학교지원단 회의 운영안양시 관내26개 초등학교 교장과 31개 중고등학교 교장이 모여 관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방안 논의
[안양신문=김민규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소속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30일(수) 중고등학교지원단 제2차 정기회의와 11월 6일(수) 초등학교지원단 제2차 정기회의를 안양시청에서 진행했다. 안양시청소년안전망은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에게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말한다. 이중 청소년안전망의 일부인 학교지원단은 학교부적응·학업중단 청소년을 예방하고, 조기발견, 지원하기 위해 각 학교장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학교지원단 회의는 안양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그리고 안양시청 및 안양시청소년재단 관계자들이 모여 관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및 학교연계사업 활성화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학교지원단 2차 회의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학교연계사업에 대한 평가와 2020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센터와 각 학교급 교장들과의 안양시 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와 지원 등을 위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시의 노력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보편적 복지 지원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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