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민규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는 지난 11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4주간 안양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관내 부모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부모특별강연회를 시작하였다. 11월 4일 부모특별강연회 1주차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643회에 출강한 우명훈 강사를 초빙해‘기분 좋은 뇌가 공부도 잘 한다’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2019 부모특별강연회에 참석한 부모들은‘부모자녀 간에 안정감을 주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집에서 실천해 보겠다,‘부모인 나 자신을 한번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말했으며, 이후로도 상담복지센터에서 정기적인 부모강연을 운영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민미연 센터장은‘부모의 언어, 태도, 행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모자녀 관계의 성숙과 성장을 바란다.’며,‘앞으로도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모특별강연회는 11월 11일, 18일, 25일 매주 월요일 우명훈 소장 외에도 양인석 및 박서현 강사가 5가지 사랑의 언어를 통한 안정감 형성 등에 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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