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7일(목)~9일(토) 중국 상해에서 ‘2019 해외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본 워크숍은 임원(이사, 자문위원)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단합의 기회마련은 물론, 중국 사회복지 현장 견학을 통한 사회복지정책 및 사업개발 모색을 통해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상해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 탐방을 진행하여 독립운동의 역사적 흔적을 살펴보며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로 워크숍을 진행해 사회복지협의회 발전방안 논의 및 친목 도모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해외워크숍이 사회복지시설 방문과 중국상해 탐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