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민규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이하 문화의집)은 지난 23일, 2019년‘만안청소년문화의집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파티’(이하 만미리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만미리 파티는 청소년운영위원회‘징검다리’, 청소년소속동아리연합회 ‘가람’, 예비청소년지도사활동 ‘예지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늘예솔’등 문화의집 소속 7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 동안의 활동을 추억하고, 한 해 동안 고생한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연간 활동 보고, 문화의집 직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는 만미리 체험활동, 나눔선물 포장, 선물 교환 등이 진행되었다. 만미리 체험활동은 문화의집의 모든 직원이 직접 운영함으로써 소속 청소년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나눔선물 포장은 체험활동을 하며 만든 디퓨저, 초콜릿 등을 준비한 양말과 함께 포장하여 향후 문화의집 운영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노성일 소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한해 동안 함께한 문화의집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져 그 의미가 컸으며,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2020년의 문화의집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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