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민규 기자]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광석)은 상생협력을 통하여 엔터식스와 협의 하에 엔터식스 8층(舊 롯데백화점)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이는 그동안 상생협력을 통해 상생기금을 현금으로 받는 관행에서 안양시 소상공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현물로 사무실을 지원(10년 임대 형식) 받아 운영하는 것이다. “최 회장”은 “그동안 임대료 부담으로 많은 고통을 입고 있었으나 적은 비용으로 사무실 공간을 통하여 소상공인들이 회의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업무지원 등 다양하게 공간을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전 개소식에 추혜선 의원 등 정치인과 보좌진 그리고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여해 주셔 격려와 사랑을 듬북 담아 주셨다. “심재민 소장”은 “안양시와 안양시의회는 소상공인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소상공인연합회 지회에 보조금(운영비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소상공인들의 기대가 큰 만큼 끝까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