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 안양지부(안양제과협회)는 9일, 협회사무실에서 제18대 염광선 지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안양제과협회 염광선 지부장, 경기도지회 조혁래 지부장, 성남지부 최종인 지부장, 의왕군포지부 이관형 지부장, 안산시지부 변원식 지부장, 용인시지부 이재찬 지부장, 시흥시지부 최기호 지부장, 고양시지부 박인철 지부장, 남양주시지부 고동환 지부장, 의정부시지부 박봉석 지부장, 평택시지부 박성용 지부장, 부천시지부 김종국 지부장을 비롯해 내외귀빈과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염광선 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염광선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의 매우 어렵고 힘든 경영환경은 우리 협회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온힘을 다해 협력해 나간다면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며 “밝아온 경자년 새해 안양제과협회 회원님들과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