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민규 기자] 안양동안갑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역구를 다지고 있는 법무법인 민본 대표변호사 민병덕예비후보가 1월 8일 오후 7시에 더그레이스켈리 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지난 19대와 20대에 이어 3번째 도전인 민병덕 변호사의 출판기념회에는 지역주민과 내외귀빈 등 3천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이재정, 이종걸, 박찬대, 손금주, 박용진 국회의원, 김종천과천시장의 축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인영 원내대표의 영상축전, 저자인사에 이어 성악가 이연성의 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이제는 민병덕] - 민병덕이 만난 안양사람들”은 지난 10년 동안 정치인으로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안양의 비젼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으로, 안양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함께 고민을 해결해 나가려 노력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민병덕 예비후보는 서울대안양직통선 개통, 실리콘밸리역 신설, 도전숙 건설을 통해 안양을 4차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킬수 있다는 미래구상을 책을 통해 밝혔다. 행사에는 검찰개혁의 도화선이 되었던 제보자X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직접 참여하였다. 민병덕은 제보자X의 변호사로서 활동했으며, 검찰개혁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회 특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의 변호사인 민병덕 예비후보는 “안양을 바꿀 젊은 힘! 이제는 민병덕입니다,”라며 안양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차게 뛸 것임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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