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민규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안양시 동안구을)의원이 15일(수) 오후 2시 안양남부새마을금고 9층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심재철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를 통해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 활동과 경제 민생법안 등의 입법실적, 2020년 지역구 예산 확보 현황 등 20대 국회 들어 이뤄낸 성과에 대해 당원들과 지역민들에게 보고한다.

심재철 의원은 당선 후 현재까지 총 누적 60회의 우수의정상을 수상하고 333건의 대표 법안을 발의하는 등 중진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초선과 같은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민생, 경제, 정책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심재철 의원의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총망라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2018년 인덕원 ~ 동탄 전철사업 확정과 2019년 호계사거리역 신설이 확정된 현황을 비롯해 개통 예정시기인 2026년까지의 계획에 대해 상세히 보고할 것으로 보여 지역구민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전망이다.

심재철 의원은 이 밖에도 16대부터 20대 현재까지 25개 체육관·강당·특별실·급식실 건립을 위한 418억 원 등 20대에서 안양에서 활동하는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특별교부금을 확보해냈다.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0대 국회에 들어 총 77건의 경제·민생법안을 발의해 민생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심재철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여러분의 명을 받들고 쉼 없이 달려온 만큼 많은 분들이 오늘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의정보고를 경청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고 우리 안양시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항상 초심을 갖고 지역 주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여러분의 일꾼, 심재철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