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면 바뀝니다! 새인물 새바람 권미혁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안양 관양동·비산동·부림동·달안동·부흥동 주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권미혁입니다. 저는 다가오는 21대 총선에서 안양 동안구(갑) 지역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안양은 과거 경인공업지구의 대표 도시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1990년대 말까지 대기업 17개를 포함해 1,446개의 제조업체가 밀집해 있던 제조업의 메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누구도 안양을 경기 남부의 핵심도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청년들도 떠나가고 있습니다. 안양에 터를 잡고 지역주민들을 찾아뵈면서 사람의 정체가 정치의 정체를 낳았고, 정치의 정체가 곧 도시의 정체를 만들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사람을 바꾸면 정치가 바뀌고, 정치를 바꾸면 안양이 바뀝니다. 그래서, 바꾸면 바뀝니다! 지금의 시대정신은 혁신, 또 혁신입니다. 시민운동, 여성운동, 미디어운동 35년. 저는 한평생을 사회혁신에 몰두해왔습니다. 사회혁신에 대한 실력과 진정성을 인정받아 2016년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인재영입으로 정치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리더로서 정체된 안양의 새인물 새바람이 되겠습니다. <권미혁이 바꾸는 안양> [공약1] “사통팔달 안양” : 교통체계를 바꾸면 시민 생활이 바뀝니다! 안양이 수도권 남부 최고의 철도교통 허브가 될 수 있도록 GTX-C 노선의 인덕원역 정차를 추진하겠습니다. 안양의 교통체계를 바꿔서 서울 강남권까지 10분 안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인덕원역 주변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의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공약2] “스마트 안양” : 산업생태계를 바꾸면 미래가 바뀝니다! 안양은 전자감지장치, 무선통신장비, 소프트웨어 제조업이 집적된 곳입니다. 모두가 4차산업혁명을 말하는 시대, 뜬구름 잡는 얘기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안양에 있는 제조업을 스마트도시에 걸맞도록 ‘안양제조업의 르네상스’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4차산업혁명은 위에서 내리꽂는 방식으로는 절대 실현될 수 없습니다. 실생활의 아이디어가 기술에 접목될 수 있도록 정부부처-안양시-기업-대학-주민들과 함께 ‘스마트도시를 위한 리빙랩’을 만들겠습니다. [공약3] “청년 안양“ : 발상을 바꾸면 동네가 바뀝니다! 안양의 활력은 안양을 떠나는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부터 만들어집니다. 청년들의 일자리·살자리·쉴자리에 대한 복합적인 대안으로 청년오피스 공간과 주거·문화 공간이 공존하는 청년 스마트타운을 조성할 것입니다. 또한 한 아이를 온 마을의 힘으로 키운다는 마음으로 ‘안양돌봄 SOS’를 도입하여 가정 내 돌봄 어려움을 공공이 함께 해결하도록 할 것입니다. [공약4] “늘 곁에 안양” : 소통방법을 바꾸면 민원만족도가 바뀝니다! “소통하는 국회의원”, 안양시민들께서 제게 지어주신 별칭입니다. 이 별칭에 걸맞게 권미혁의원실에 <안양시민 원스톱센터>를 개소하고자 합니다. 제가 안양주민들께 자주 들었던 얘기는 ‘국회의원이 지역에 있으나마나 하다’는 뼈아픈 얘기였습니다. 민원 하나 해결하려면 ‘소관부서 아니니 여기가라, 저기가라’ 하는 통에 지쳤던 경험 누구나 한번쯤 있으실 겁니다. 권미혁의원실에 만들어지는 <안양시민 원스톱센터>에서는 안양시민들 곁을 지키면서 원스톱으로 응답드릴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안양 관양동·비산동·부림동·달안동·부흥동 주민 여러분!
국회의원으로 보낸 지난 4년간,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 아래 전국 현장 곳곳을 발로 뛰어다녔습니다. 주요 언론사에서 ‘의정활동 1등’이라는 과분한 평가를 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동안 쌓은 모든 역량을 안양의 미래를 위해 쏟겠습니다.
늘 안양 시민들 곁을 지키며 기존 정치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안양의 새인물 새바람” 권미혁이 안양의 기분좋은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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