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민규 기자] 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는 설 명절 주간을 맞아 1월 30일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상자들을 투입하여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인력난으로 시설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관계자의 신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시설 내 청소 및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여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 시설에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하였다. 안양준법지원센터 문주남 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는 주민 친화형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적극 발굴하여 건강한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체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