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의회 서정열 부의장, 이재현 의원, 정완기 의원, 김경숙 의운은 21일 미래통합당 장경순 예비후보를 적극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 시의원들은 "우리가 사는 만안구는 여러가능성과 큰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20년 동안 한 사람의 정치인을 뽑아 준 결과 중앙정치만을 몰두하다보니 지역발전을 등한시 하면서 만안 발전이 정체되고 낙후된 지역으로 전략하고 말았다"며 "특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좌파독재의 반민주적 행태가 만안구민을 더욱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고 밝혔다.

[안양시만안구 장경순예비후보 지지선언문]

안녕하십니까?

안양시 만안구 시의원 서정열, 이재현, 정완기, 김경숙 시의원일동은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장경순 예비후보를 적극지지 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사는 만안구는 여러 가능성과 큰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20년 동안 한사람의 정치인을 뽑아 준 결과 중앙정치만을 몰두하다보니 지역발전을 등한시 하면서 만안발전이 정체되어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하였습니다.

특히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좌파독재의 반민주적 행태가 만안구민을 더욱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놓고 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의 일꾼을 뽑는 선거이자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21대 총선에서 만안구민의 바람과 열망을 대신할 수 있는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합니다.

미래통합당 만안구 후보 중 만안에서 태어나서 시의원3선, 도의원 재선, 경기도 연정부지사를 지내는 동안 지금까지 평생을 한 결 같이 낮은 자세로 만안 곳곳을 누비며 바닥 민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지난 4년 동안 지역지지기반을 다져온 장경순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을 수 있는 가장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하여 지지를 선언을 합니다.

??장경순 예비후보를 21대 국회로 보내는 일은, 만안과 대한민국 모두에게 큰 희망이 될 것임을 확신하면서 다시 한 번 미래통합당 만안구 소속 시의원 전원이 장경순후보를 적극지지 하여 반드시 승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2월 20일
미래통합당 안양시의회 시의원 서정열, 이재현, 정완기, 김경숙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