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민규 기자] 안양시동안구선거관리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지난 3월 3일(화) 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집합교육으로 개최 예정이었던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인별 안내책자와 동영상자료 배부 등을 통해 변경하여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선관위에서는 예비후보자로 등록된 사람과 입후보예정자에게는 선거사무안내 책자, 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동영상 시청방법을 각각 안내하였으나, 일정상 방문하지 못한 입후보예정자는 전화문의를 통하여 추가로 안내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더불어, 후보자등록서류는 반드시 예비검토를 요청하였으며 「공직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 선거운동을 위하여 관련 규정 및 안내책자를 반드시 숙지하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