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만안 민주당 시도의원 원팀 구성, 코로나19 극복 함께하는 희망 정치 약속

안양 민주당 후보 공동기자회견 참석, 확실한 변화 의지 다져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3/11 [06:16]

안양만안 민주당 시도의원 원팀 구성, 코로나19 극복 함께하는 희망 정치 약속

안양 민주당 후보 공동기자회견 참석, 확실한 변화 의지 다져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0/03/11 [06:16]
안양 민주당 후보 공동기자회견 참석, 확실한 변화 의지 다져

[안양신문=김민규 기자] 강득구 후보는 지난 8일, 만안구의 현직 시도의원들을 만나 만안의 확실한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자고 독려했다.

시도의원들은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모았다.

만안구 현직 시도 의원들은 9일 안양시청에서 가진 더불어민주당 안양 3인 후보 공동기자회견에도 참석해 원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9일, 강득구(안양만안) 후보를 비롯해 이재정(동안구을), 민병덕(동안구갑) 후보는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경선을 통해 안양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부응해, 안양을 바꾸는 젊은 힘으로 안양의 내일을 위한 정치, 시민이 주인이 되는 희망의 정치로 안양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직후 세 명의 후보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양시의 코로나19 확진자 관리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안양시의 방역 및 예방 상황을 청취했다.

안양 민주당 후보 공동기자회견 참석, 확실한 변화 의지 다져

강득구 후보는 “개학이 미뤄지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많다. 학교의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특히 안양은 신천지의 총본부가 있는 과천과 가까이 있으므로 신천지 집회장의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세 후보는 첫 공통공약으로 감염병 사태 대응 및 예방을 위한 ‘안전취약계층 위생용품 의무비축’과 ‘어린이 이용시설에 대한 <보건안전관리자>제도’의 법제화를 제시했다.

마스크·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의 지자체 비축과 국비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어린이 이용시설에 보건안전관리자를 지정·교육해 예방 능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강득구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안양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하루빨리 사태가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 힘이 되는 희망의 정치로 안양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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