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박달테크노밸리” 본격 추진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3/17 [23:03]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박달테크노밸리” 본격 추진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0/03/17 [23:03]
이필운 후보

[안양신문=김민규 기자] 미래통합당 만안구 국회의원 이필운후보의 “안심캠프“(안양의 심장을 줄인말)는 4.15 총선공약으로 “만안발전, 이필운 안심공약”으로 만안구를 경제중심지인 안양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그 핵심 공약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박달테크노밸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 하기로 하였다.

박달테크노밸리 프로젝트는 이필운후보가 시장으로 재임했던 시기에 시청에 테크노밸리추진단을 만들어 추진했던 사업으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약 94만평의 부지에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산업ㆍ문화ㆍ주거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대단위 프로젝트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판교테크노밸리”는 약 20만평 부지에 IT 집적시설을 위한 일반연구용지와 연구지원용지 그리고 초청연구용지 등 IT,BT,CT 중심의 융복합 첨단 연구개발 메카로 5조 2,700억원의 사업비로 2015년에 건설을 완료하여 청년을 포함한 약 3만여명이 상주근무하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와 비교하여 박달동 테크노밸리는 판교의 5배 크기로써 국토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조성과정 중임에도 “약 13조원의 민간투자 유발과 약 16만 5천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예측하였으며, 입주 완료후에는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가 넘는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 프로제트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요사업으로는,

첫째, “실버바이오 산업”을 집중육성하여 청년고용을 높이도록 하겠다. 실버바이오 산업은 AI로 대체할 수 없는 노동집약적 미래 고용창출 산업분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산업분야이다. 둘째, “청년자립을 위한 복합케뮤니티센터”를 건립하여 청년창업공간을 획기적으로 확충시키겠다. 마지막으로, 관내 안양대ㆍ성결대 등과 연계하여 “스타트업 캠퍼스”를 조성하여 ICT 관련 산ㆍ학ㆍ연ㆍ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청년일자리의 극대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

이필운후보는 향후, 박달테크노밸리 프로젝트를 위한 국방부, 기재부, 국토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박달테크노밸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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