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잔여임기 세비 전액기부 완료초선 때부터 국가적 재난과 소외계층 위해 세비반납 실천코로나19 극복에 국민의 대표로서 책임 다할 것
[안양신문=김민규 기자]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심재철은 오늘 3월분을 포함해 총 3달치 세비 전액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2주 전인 3월 9일 한 달 세비와 활동비 전액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앙당을 통해 대구 경북지역 법정기부단체에 기부했습니다. 동시에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 모두가 세비의 15%인 백만 원씩 성금에 보태는 등 제1야당으로서 이미 국민적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었습니다. 추가로 저는 20대 국회의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의 세비 전부를 앞당겨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사회공동체에 기부완료했습니다. 저는 국민의 혈세인 세비를 수령하는 제1야당의 원내대표로서 국민과 고통을 나누고자 솔선수범했으며 앞으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들도 추가 기부운동에 많이 동참할 것입니다. 저는 초선 의원인 16대부터 20대까지 국가적 재난 및 사회소외 계층 등을 위해 세비를 기부하고, 세비 과다인상분 4천만 원을 소년 소녀 가정에 기부하는 등 총 2억 원 이상의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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