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안양시 21대 국회의원 후보와 정책간담회 개최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08:01]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안양시 21대 국회의원 후보와 정책간담회 개최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0/03/25 [08:01]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

[안양신문=김민규 기자]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최광석 회장)는 3월23(월)~3월24일(화) 양 일간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제21대 총선 후보자들과 안양시 소상공인 정책제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내수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힘들게 버티고 있는 중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는 등 그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 속에 놓여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나누는 자리이다.

첫째 날 오전에는 더불어 민주당 “강득구 후보”, 미래통합당 “이필운 후보”, 정의당 “이종태 후보”, 오후에는 동안갑 더불어 민주당 “민병덕 후보”, 미래통합당 “임호영 후보”, 정의당 “이성재 후보”가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둘째 날에는 동안을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 미래통합당 “심재철 후보”, 정의당 “추혜선 후보”가 참석하여 소상공인들을 위한 좋은 정책들을 쏟아 내주었다.

이날 주요질의 내용은 “소상공인 최저임금 규모별 차등화 실시”, 소상공인 사회 안전망 확대실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필요, 소상공인 창업•경영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소상공인 대출제도 개편 및 부채상환 감면, 소상공인연합회 지회에 대한 지자체 운영비 등과 코로나19 사태등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무너지는 이런 위기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예산지원 필요 등에 대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광석 회장은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국회에 입성하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간담회에 참석한 국회의원 후보들도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정부예산 심사 과정에서 소상공인들께서 건의한 주요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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