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민규 기자] 미래한국당 경기 안양 동안 갑 임호영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3일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개최된 안양 동안 갑 총선후보자 정책간담회를 마친 후 제 1호 공약으로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 건립 추진을 발표했다.

임호영 후보는 해당 공약을 발표하며 "지금 우리 경제에 매우 큰 위기가 다가왔다. 정부에서 추진한 소득주도 성장정책의 실패에 설상가상으로 감염병 유행이 겹쳤기 때문이다" 라며 경제 위기의 이유를 진단했다. 이어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노동자, 아르바이트생들도 소득저하와 실업의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고 지적했다.

또한 임호영 후보는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 건립은 안양 경제를 위기로부터 선제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최우선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라고 해당 공약의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이번에 추진 할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는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소상공인의 기본교육, 숙련기술교육, 창업인큐베이팅, 협업커뮤니티 구성, 마케팅교육, 창업체험, 소상공인간 교류 공간, 수출지원, 창업자금지원, 입주공간 지원 등의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 이라며 공약의 구체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임 후보자는 "현 정권의 경제정책에서 소상공인들의 만성적인 어려움이 예상된다. 따라서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에서 제공 될 모든 서비스들은 일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후보자 본인이 끝까지 책임지고 관리할 것을 약속 드린다" 라며 공약 추진의 의지를 전했다.

[이하 기자회견문 전문]

임호영 후보 1호공약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 건립 추진 기자회견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이번 안양 동안 갑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게 된 임호영입니다.

저는 오늘 제 1호 공약으로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 건립 추진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경제에 매우 큰 위기가 다가왔습니다. 정부에서 추진한 소득주도 성장정책의 실패에 설상가상으로 감염병 유행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노동자, 아르바이트생들도 소득저하와 실업의 위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 건립은 안양 경제를 위기로부터 선제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최우선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이번에 추진 할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는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소상공인의 기본교육, 숙련기술교육, 창업인큐베이팅, 협업커뮤니티 구성, 마케팅교육, 창업체험, 소상공인간 교류 공간, 수출지원, 창업자금지원, 입주공간 지원 등의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현 정권의 경제정책에서 소상공인들의 만성적인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에서 제공 될 모든 서비스들은 일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후보자 본인이 끝까지 책임지고 관리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