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민규 기자]\ 4.15 국회의원 선거 D-13일,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안팎으로 바쁠 시기에 계속해서 미래통합당 만안구 국회의원 이필운 후보는「만안발전, 이필운의 안심공약」시리즈 열 번째 ”위기상황 소상공인 긴급재정지원제도 마련”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사실 소상공인을 위한 캠페인(일주일에 한 번 전통시장 장보기, 가족 외식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을 시작한 것도 캠프 내에 소상공인을 위한 코로나-19 고충상담센터를 운영한 것도 이 후보이다.

그 정도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상당히 고민하는 후보이다.

이 후보는 “현 정부의 소상공인 대출제도는 현실적으로 부족한 면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코로나-19와 같이 위기의 긴급상황에서는 무이자 대출, 선지원후절차와 같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되면 어려운 실정에 맞는 법을 제도화하여 피부에 와 닿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