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민규 기자] 미래통합당 만안구 국회의원 이필운 후보는「만안발전, 이필운의 안심공약」시리즈 열한 번째 ”반려인, 반려동물 지원확대”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은 반려동물 보유 1천만 시대이며, 저 역시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의 한 사람으로서 부족한 것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방안의 마련·반려동물보험 무담감소를 위한 정책보험제도 도입추진, 유기견 입양시 진료비 10만원을 지원하는데 이를 상향지원하고 유기견 보호기간도 연장을 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 시대의 트렌드에 맞도록, 만안구 위치한 식당·카페 등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이 가능한 장소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앱을 개발하여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막사 애견공원도 이 후보가 시장 재임시절에 계획하고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애견에도 관심이 많은 후보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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