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민규 기자] 미래통합당 안양시 만안구 이필운 후보자 안심캠프(SAFE, 安心, 안양의 심장의 줄임말)에 인천?경기권역 선대위원장 정병국 의원이 CGV 사거리에서 이필운 후보와 당원 등 지지자와 함께 지원유세를 펼쳤다.

어느덧 4.15 총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정병국 의원께서는 유세차에 올라 문재인 정부의 경제 무능과 코로나19에 대한 실책에 대하여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이번에는 20년 동안 정체된 만안구의 발전을 위해서 미래통합당 이필운 후보를 꼭 당선시켜 만안구를 위해 든든한 심부름꾼이 될 수 있도록 한 표를 호소하였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대면선거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비대면 선거운동으로 유권자의 표심을 자극하는 선거운동이 대세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정병국 선대위원장의 거리 지원유세로 주민의 표심에 직접 호소하여 많은 호응을 유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