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민규 기자] 4.15총선이 D-1일인 선거의 마지막 날, 미래통합당 만안구 국회의원 이필운 후보는 스마트 교통타운 만안에 대한 공약을 선보였다.

이 후보는 “선거의 마지막 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분이라도 더 찾아뵙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러나 만안발전을 위한 공약을 뒷전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박달테크노밸리가 본격적으로 추진이 되고, 만안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선 스마트 교통타운이 필수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간 연계도로망 확충 추진을 통해 사통팔달로 진출입이 가능하게 되며, 제2경인전철 박달역을 추진하여 동서연결교통망으로 연결, (가칭)행정타운역 유치, 석수역사 신축, 관악역과 안양역의 출입구 증설 등을 통해 스마트 교통타운 만안을 꼭 만들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그는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여 발전하는 만안구를 만들 수 있게 지지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행정고시로 공직을 시작하여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노동여성심의관,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 안양시장 등 중앙과 지방에서 성과를 낸 행정전문가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