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의회 정덕남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제14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증진과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정의원은 사회복지사로서 평소 소외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인권과 권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특히 「안양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개정하여 사회복지사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힘써왔다.

이에,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사회복지사 권익증진과 처우개선을 위해 큰 노력을 해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며 감사장을 수여했다.

정덕남 부위원장은 “사회복지를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계신 사회복지사 분들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왔다.” 며, “오늘 받은 감사장를 더욱 열심히 해달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뿐만 아니라 복지적 혜택이 필요한 많은 시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증진 및 자긍심 향상과 현장에서 본연의 업무를 성심성의껏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