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이훈 회장)는 22일, 사회복지사의 날(3월 30일)을 맞아 나눔카페 카라스(café charas)에서 ‘제 14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양시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을 위한「안양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개정을 발의한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정덕남의원에게 사회복지사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하였으며, 지역 내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사에게 안양시장상, 안양시의회의장상,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상,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으로 표창을 수여하여 사회복지사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 이훈 회장은 지역사회 복지현장에서 소명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사회복지사가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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