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중앙한우곱창과 ‘사랑의 삼겹살 Day! 나눔행사’ 진행5월 5일 어린이날 기념 및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평화의집 아동 점심식사 및 후원금’ 전달
[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와 중앙한우곱창(대표·신준욱)은 4일(월) 비산동에 위치한 중앙한우곱창에서 어린이날 기념 및 코로나19극복을 위해 평화의집(원장·김광진) 아동 및 종사자 70여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삼겹살 Day! 정성가득 한끼! 나눔행사」를 열었다. ‘사랑의 삼겹살 Day! 정성가득 한끼! 나눔행사‘는 5월 5일 어린이 날 기념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실천 의미로 마련되었으며, 시설아동, 종사자를 대상으로 점심식사 제공 및 후원금 전달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공동체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어린이날을 맞이 아동후원금(문화상품권) 전달은 △중앙한우곱창 대표 신준욱을 비롯해 군포양평신내해장국 대표 맹찬재 △경기인력 대표 박강호 △의왕시상가연합회장 송정우 △신바람예술단회장 위연주 △정선희 후원자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앞장섰다. 또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단은 정성가득한 점심식사 제공을 위해 삼겹살, 목살, 과일 등을 배식하고 편안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분주히 움직였다. 김재훈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아동들을 위해 큰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행사를 열어준 신준욱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후원해 주신 문화상품권을 통해 기분 좋은 어린이날이 되었으면 한다. 아동, 청소년은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다. 항상 밝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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