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발달장애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공감카페- 비산점」오픈 및 공생협약 진행비산누룽지백숙 &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해
[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형진)은 5월 13일 오전 10시 비산누룽지백숙식당(안덕기 대표)과 '공감 카페(비산점)'을 오픈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생 협약식과 함께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은 마을이 함께 고민하고 준비해야 하며 자립을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 비산누룽지백숙 식당 대표 및 지역 내 많은 이웃들의 협력으로 마련될 수 있었다. 오픈하는 공감 카페에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배치되어 운영되며, 수익금은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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