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사)유쾌한 공동체 업무협약(MOU) 체결복지소외계층 상시발굴ㆍ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ㆍ김재훈)는 (사)유쾌한공동체(대표ㆍ안승영)와 11일(월) 국제나은병원 회의실에서 복지소외계층 상시발굴.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복지소외계층을 상시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를 밝혀 나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협약의 취지와 목적달성을 위하여 서로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효과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특히, 두 기관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ㆍ지원하는 ‘좋은이웃들’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훈 회장은 “나누는 삶,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반이 되는 뜻 깊은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며 “사단법인 유쾌한 공동체와 함께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확대를 통해서 복지사각지대가 해소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는 1998년 12월부터 무료급식소, 노숙인쉼터, 푸드뱅크, 지역사회돌봄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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