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나은병원(원장·한영미)은 6월 4일(목) 안양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 19 극복과 교사들의 복지, 영유아및 어린이 건강관리를 위한 상생발전을 도모키로 하였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은 전영미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민들레어린이집 원장)와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서난경,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욱경,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강미영회장등 각 분과별 회장, 부회장이 모두 참석하였다.

국제나은병원 한영미 원장은 미래의 주역이되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을 케어하는 교사와 원장님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히며, 병원의 사회적 공헌과 공익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안양어린이집 연합회 전영미회장은 코로나19로 보건소에서 진행되던 보건증 발급업무가 현재 어려운 상황에서 국제나은병원에서 업무협조가 되어 기쁘다며, 공무원채용신검, 잠복결핵검사등 어린이집 교사들이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검사들을 대폭 할인된 수가로 협조해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각 기관의 방역과 감염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병원과 어린이집이 더욱 철저히 준비하여 확산방지에 노력을 기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양시 어린이집의 모든 교사 및 가족들은 국제나은병원을 이용시 협약에 따른 비급여 진료비 할인 혜택과 각종 검사, 검진, 제증명서 발급시 별로로 협의된 수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