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안양과천지사는 6월 18일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형진)에 전달했다. 국민연금공단 안양과천지사는 안양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지난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안양과천지사의 이재호 차장은 “사회복지에 대한 건강한 시민의식이 점차 확산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의 일상에서부터 직업을 통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지원하는 역할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형진 관장은“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한 현실이지만,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분들의 삶에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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