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김은영 기자] 안양보노로타리클럽(회장 일조 소미영)는 6월 11일 제374회 주회를 갖고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임 8대 별밤 길선회 회장과 신임 9대 일조 소미영 회장을 비롯해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이임 회장과 취임 회장에게 감사의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별밤 길선희 회장은 “많이 설레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던 회장의 역할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고 협력해 주신 보노로타리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이임사를 전하고 취임하는 일조 소미영 회장에게 클럽기를 전달하고 회장 뱃지를 가슴에 달아줬다.

일조 소미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노를 가장 빛나는 클럽으로 이끌어 주신 별밤 길선회 회장님과 클럽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금과 같이 친구처럼, 언니처럼, 가족처럼 늘 든든한 울타리 같은 보노로타리클럽을 만들어 회원간 화합과 우정을 쌓으며 지역사회에 참된 봉사자로 늘 함께 하는 보노로타리클럽이 되자”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