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대표자간담회 개최'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 이해증진 및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자…
[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22일(월) 오전11시 안양시청 상황실(3층)에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 행사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시설)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에 앞서 세부추진계획에 논의한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존의 축제 테마 인 힐링콘서트로 개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어 새로운 트렌드에 부합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으며, 실무위원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안양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며 사회복지인 화합의 축제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안양시, 안양시의회,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 SK브로드밴드가 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재훈 회장은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과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개최됨으로써 민·관간의 소통과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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