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안산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업무협약 진행안산시-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 통해 긴밀한 상호협력 기대 관내 영유아 및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아동권리교육 및 나눔인성교육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지부장 양재명)는 안산시(시장 윤화섭)와 함께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화)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하는 아동의 4대 기본 권리를 알리고, 아동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할 수 있는 역량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는 안산시와 협력하여 관내 영유아, 초·중·고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아동권리교육 및 나눔인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유엔 아동권리협약(UN CRC)을 기반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아동권리옹호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엔 아동권리협약(UN CRC)이 적극적으로 구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양 기관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기대하며 아동권리옹호 강화에 앞장서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원칙으로 진행하되 교육희망기관과 상의 하에 불가피하게 비대면 교육을 진행해야 하는 때를 대비하여 방송교육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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