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초등학교 안심 도서대출로 코로나 19 예방해요!코로나19 감염 차단 위한 책 소독기 설치 운영책 소독기를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함다독다독 독후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독서습관을 꾸준히 형성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안양 호원초등학교(교장 조복순)에서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호원초등학교 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외선 살균 소독기를 설치하였다. 자외선 살균소독기 설치는 호원초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소독기는 자외선을 이용하여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살균·소독처리가 가능하다. 책 소독기는 버튼만 누르면 작동하는 간편한 시스템으로 소독 시간도 채 1분밖에 걸리지 않고, 자외선 송풍 필터를 통해 최대 7권의 내부까지 살균·소독이 가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한편 호원초등학교에서는 독후습관을 생활화시키고 독서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독다독>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책만 많이 읽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사고력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독후활동지를 제공하고 있다. 학년별로 정해진 기준에 도달한 학생은 매월 소정의 상품을 주며 독서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조복순 교장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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