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나은병원 -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체결지역내 유일한 노인복지관과 척추관절병원이 상생발전하고 노인복지와 보건의료사업에 기여키로국제나은병원 신경과 김지웅원장 자문의로 위촉노인성질환 및 치매관련 보건의료사업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노인복지관 직원 및 가족, 시설이용자 병원이용시 비급여 할인등 혜택 공유키로
국제나은병원 (원장·한영미)은 8월 27일(목)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내 노인건강관리에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은 노인종합복지관 관장 혜철스님과 변지희 총무과장, 이준호 복지과장, 음혜정 물리치료사가 동석하였으며 , 병원 관계자들이 함께 양 기관에 대한 소개와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국제나은병원 한영미 원장은 안양 유일의 노인복지관과 협약하게 됨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내 노인건강과 관련하여 최선을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본원 신경과 김지웅원장이 자문의로 노인복지관에 위촉됨을 축하하며 봉사의 정신으로 노인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문의로 위촉된 김지웅 원장은 신경과 전문의로써 노인성질환은 물론 치매, 어지럼증, 두통, 뇌졸중등 어르신들이 궁금해하고 자칫 잘못알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접목시켜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혜철스님은 지역내 유력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촉탁의에 대한 수락이 쉽지 않았을텐데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입장을 표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운영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노인건강관리 사업분야에 있어 든든한 우군이 생긴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안양시에 의해 설립되어 재단법인 불교안양원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안양시 노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사업, 복리후생사업, 보건의료사업, 실버인력뱅크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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