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정숙 기자] 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사회적거리두기와 관련하여 노인들 건강에 대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난 8월 27일 이창원 노인지회장은 만안구 노인복지회관 입구에서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들이 근무일지를 제출하는 자리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느라 노고가 많다”며 “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마스크착용과 손소독 및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