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명숙 기자] 9월 7일 수리산에서 연이어 불어온 태풍으로 나무들이 부러져 이리저리 나뒹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개울과 계속에 토사가 내려와 나무의 뿌리가 땅위에 다 노출되어 있어 비가 조금만 더 내리게 되면 나무가 쓰러지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 담당 관계 주무부서는 하이선 태풍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안양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미리미리 많은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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