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비봉산 등산로에 버려진 양심

김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9/18 [22:28]

비봉산 등산로에 버려진 양심

김명숙 기자 | 입력 : 2020/09/18 [22:28]
비봉산 등산로에 버려진 양심

[안양신문=김명숙 기자] 비봉산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이 등산로 곳곳에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쓰레기들을 투기하고 있어 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등산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주지만 음식을 가지고 산을 찾는 사람들이 먹고 남은 음식과 쓰레기들을 등산로 여기저기에 버리고 있다.

지각이 있는 안양시민 자신들이 가지고 온 쓰레기는 직접 다시 챙겨가는 시민의식이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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