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동안양청년회의소 업무협약(MOU) 체결지역사회의 복지자원 개발, 나눔 및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동안양청년회의소(회장·최홍준)와 18일(금) 국제나은병원 1층 캐논pod센터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을 원활하게 개발하고 나눔 및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함을 목적에 따라 △나눔 및 기부문화 정착에 대한 상호협조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좋은이웃들사업(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협력 △기타 두 기관이 추진하는 제반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동안양청년회의소(동안양JC)는 전 세계를 아우르는 JCI청년회의소 한국지부 산하기관으로서 1979년 7월 7일 창시되어 수련·봉사·우정 사업이라는 목적달성을 기본목표로 개인능력개발 (ID), 세계와의 우정 (WF), 지역사회개발 (CD), 사업기회 개발 (BO)이라는 4대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주요사업은 청년들의 단결된 힘으로 사회에 적극 헌신하며 헌혈캠페인, 사랑의 국밥나눔, 코로나19클린케어캠페인활동 등 지역사회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재훈 회장은 “동안양청년회의소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적극적인 유대관계를 지속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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