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0년 9월 28일(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아라마크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의 온도 36.5˚, 명절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외로움과 소외감이 아닌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며 선물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복지관에 따르면 ㈜아라마크에서 이번 추석맞이 절기행사를 위해 후원한 금액으로 코로나19 방역물품(소독제, 마스크)과 생필품(세면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마련했으며, 경로식당에서 추석 한상차림(전, 쌀, 김치, 송편, 유과)을 준비하여 총 225가정에 전달하였다.

후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도와준 ㈜아라마크는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절기행사에 참여한 김OO어르신은 “코로나19 상황에 명절까지 다가오니 더 외로웠는데 오랜만에 복지관 직원들을 만나고 선물을 받으니 반갑고 너무 좋았다.”, 윤OO어르신은 “필요했던 세면용품을 선물로 줘서 고맙고, 음식도 잘 먹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우리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 ㈜아라마크에 감사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