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 산하 안양노숙인쉼터 희망사랑방(대표 안승영) 은 10월 29일 (주)안양장례식장과 사회 취약계층의 존엄한 죽음을 위한 공영장례 지원과 상부상조 공동체 의식회복과 실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사)유쾌한공동체 산하 노숙인쉼터 희망사랑방에서는 안승영 대표와 안현주 팀장이, (주)안양장례식장에서는 최원균 회장과 최홍준 대표이사가 참석하였다. 두 기관은 취약계층 발굴, 연계 및 장례지원을 위해 상호 효율적인 협력 및 대책수립에 협조하기로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고독한 죽음을 애도하고 인간의 마지막 존엄성을 보장하며 인권 및 생과 사의 존귀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원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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