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정변규의 思 #생각   ‘평등’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1/17 [07:58]

#정변규의 思 #생각   ‘평등’

김은영 기자 | 입력 : 2020/11/17 [07:58]

세상을 사는 동안에 평등한 것을 원한다면 어떤 경우라도 매우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런 생각들은 자기 자신과 사회 질서를 파괴하는 것과 같다,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등하기를 원하지만 자기가 처한 환경과 위치의 유리함과 불리함을 따져 생각을 달리합니다.

 

그러므로 평등은 존재하지 않고 서로의 모자람을 채우는 관계에 불과한 착시 현상이죠,

그것은 남자가 여자가 되지 못하는 것과 같고, 여자도 남자가 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란 거죠,

 

평등이란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유동적이기 때문에 서로를 채우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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