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이사장 최대호)에서는 2021년 사업인 청소년경제교실 경제놀이터 거점센터 공모사업에 3년 연속(2019~2021) 선정되었다. 청소년경제교실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능력을 길러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들과미래재단 공모사업으로 삼성증권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보드게임을 활용한 경제교육, 경제골든벨, 야니시장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봉사단 YAHO가 강사교육 후 직접 청소년들을 가르친다. 동안청소년수련관은 거점센터로 대학생봉사단 및 참여기관 모집 및 선정을 시작으로 대학생봉사단 관리 및 운영, 참여기관 관리 및 운영, 기획행사 준비 및 운영 등 전반에 과정을 관여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 이석구 관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저를 포함한 수련관 직원들은 2021년에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첫 시작으로 청소년경제교실 거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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