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0 학생중심 교육활동 실천 결과물 통합 전시회 개최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꿈의학교, 학교교육과정, 안양혁신교육지구 및 안양시희망창조학교, 예담 프로젝트 실천 결과 통합 전시회 개최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전성화)은 12월 8일(화)~11일(금)까지 평촌문화갤러리에서 2020 학생중심 교육활동 통합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의 연계사업으로 운영되는 ‘안양꿈의학교’, ‘학교교육과정’, ‘안양혁신교육지구 및 안양시희망창조학교’, ‘예술을 담은 학교 예담 프로젝트’교육활동 실천 나눔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이루어지고, 발표 보다 전시회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2020년 한 해 동안 이루어진 꿈의학교, 혁신교육지구, 예담프로젝트 총 60팀의 활동 판넬과 활동 영상,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 결과물과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안양꿈의학교는 안양지역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기획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17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44교, 다함께 꿈의학교 8개교에서 1,200여명이 꿈을 실현하고 있다. 안양혁신교육지구의 대표 교육브랜드인 안양시희망창조학교는 안양시 특성을 담은 미래역량 중심의 다양화·특성화된 학교교육과정 운영프로그램으로 초, 중학교 61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지역-사회 연계 커뮤니티 스쿨, 학부모아카데미, 인문학 산책, 희망심기 두루지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안양혁신교육지구 교육활동 결과들이 전시되었다. 예담 프로젝트는 지역 예술가, 마을 자원과 연계하여 학교의 빛깔 있는 예술교육을 실천하는 예술프로젝트로 관내 10교가 참여하고 있다. 전성화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의 삶과 마을이 담아낸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협력한 결실”이라며, ‘학교와 마을이 아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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